오란고교 사교클럽 (Ouran High School Host Club), 800만엔 빚에서 시작된 남장 소녀의 로맨틱 코미디
학창 시절 우연히 케이블 채널에서 접했던 오란고교 사교클럽은 제 인생 첫 순정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. 처음엔 부잣집 미남들이 여학생을 접대하는 낯선 설정에 어리둥절했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그 안에 담긴 따뜻한 우정과 성장 이야기에 완전히 빠져들었습니다. 최근 다시 정주행하면서 십 대 시절 느꼈던 설렘과는 또 다른 재미를 발견했습니다. 클리셰를 비틀면서도 …